아시아지역17 5주간의 여행 #1(S.F 출발-방콕 도착) 2017년 들어서 벌써 3번째의 부부동반 해외여행이 되었다. 1월초에는 4박5일의 일정으로 멕시코의 Cabo, 2월초에는 7박8일로 Canada Vancouver와 록키,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5주 동안의 태국 방콕과 캄보디아 앙코르유적지(12박 13일)를 거쳐서 한국에서의 3주간 체류기이다. 먼저 티켓팅을 하기위해서 인터넷을 헤집고 다니다가 2017년 3월 19일 출발 샌프란시스코-방콕-인천-4월 24일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직항을 1인당 $875불에 구입하고 3월 19일 S. F를 출발하여 20일 저녁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방콕으로 바로 환승하는 비행기가 1시간 30분후에 있었지만 장시간 비행과 여독 등을 생각하여 다음날 오전 9시에 방콕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을 해놓았기에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2023. 8. 12. 도쿄에서의 마지막 여행(하코네, 후지산) 오늘은 도쿄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내일 오전에는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지난 3일은 도쿄 지하철 Pass를 끊어서 도쿄시내의 여러곳을 방문하였기때문에 오늘은 도쿄를 방문하면 꼭 한번은 가보라는 많은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고나서 1일 여행으로 하코네와 후지산 뷰포인트 지역을 방문하는 버스 Tour를 Klook에서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 가격은 1인당 Lunch 포함해서 ₩136,800원 투어버스 만남의 장소가 숙소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기에 아침식사를 하기전에 미리 사전탐사를 다녀온후 아침을 먹고 천천히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장소에 가니 노란깃발에 Limon(여행사 이름) 이라고 적혀있는 깃발부대 여행가이드가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미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눈망울이 커다란 일본.. 2023. 7. 31. 도쿄(긴자, 츠키지 수산시장, 시부야 스크램블 사거리) 긴자-어릴적부터 영상이나 뉴스를 통해서 들어오던 긴자의 이미지는 유명 브랜드로 가득찬 쇼핑몰이 제일먼저 떠오른다. 일본 여행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먹거리와 쇼핑이 대부분인 일본의 여정에, 더군다나 젊은층도 아니고 육학년 졸업반에 가까운 우리 부부에게는 많이 돌아 다니는것 보다는 한두군데만 잘 파헤치면 그 여행은 성공적(?)이라 할수 있기에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무더운 여름철에 땀나지 않을 정도로 여유있게 지하철을 타고 긴자에서도 이름있는 쇼핑몰중의 하나인 긴자식스(Ginza Six)를 향하여, 숙소에서는 바로 긴자까지 가는 지하철 노선이 있었다. 30분도 채 안걸리는 8 정류장을 지나니 긴자역이다. 역에서 내려 구글맵을 보면서 긴자식스를 찾아가는데 평일의 오전 11시가 채 안된 번쩍이는 네온사인의 불빛도 .. 2023. 7. 29. 도쿄도청 무료전망대! 숙소인 Hyatt Regency Tokyo Hotel 바로옆 길건너편에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Office) 제1청사와 제2청사가 나란히 쌍둥이 빌딩처럼 붙어있다. 45층에 202m 높이의 전망대는 일반인들에게 무료개방이라 언제나 관광객들로 조금은 붐비고 있다. 전망대 오픈은 오전 9: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입장만 하면 된다. 유료 입장인 Tokyo Tower에 비하면 조금 거시기 하지만 무료인점을 감안하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데는 손색이 없다. 도쿄 신주쿠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하면 좋은 곳중의 하나이다. 바로 옆에는 신주쿠 시민들의 휴식장소인 신주쿠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니까 공원도 한바퀴 산책하시고 공원에는 별다방(스타벅스)도 3년전에(창문.. 2023. 7. 28. 도쿄 신주쿠에서 #1 Hyatt Regency Tokyo Hotel에서의 첫날밤을 꿀잠으로 지낸후 조식을 먹으러 클럽라운지 식당으로 내려갔다. 클럽라운지의 식당은 9층이었는데 7월초부터 8월말까지 리모델링 관계로 1층에 임시로 라운지 식당을 만들어 놓았다. 조식 종류는 많지는 않았어도 꼭 필요한 종류들로 골고루 만들어 놓았고 맛도 있었다. 호텔주변을 둘러보았다. 바로 호텔의 오른쪽 길건너편에는 도쿄도청 청사가 있고, 뒷마당(편)은 신주쿠 중앙공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른새벽에는 많은사람들이 간단한 운동도 하고 조깅, 또는 걷는사람도 있었고 중앙의 잔디밭에는 애견동호회 회원들인지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다, 여유로운 일본사람들의 한 단면을 보고있는것 같았다. 애견동호회원들인것 같았다. 새벽에 산책겸 나와서 친구들과 상견례를..^.. 2023. 7. 25. 하와이를 떠나서 도쿄 신주쿠로... 7월 21일(금) 오후 1시 55분 비행기로 9박10일간의 하와이 여정을 모두 마치고 일본 후쿠오카를 향해서... 돌아가는 일정은 하와이 올때와 똑같은 하와이안 에어라인(AA 마일리지로 예약한) 비즈석으로 똑같은 기종에 좌석번호까지 같은번호로 했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일본에서 하와이로 갈때는 하와이 시간으로 새벽 1시 40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밤낮이 바뀐 낮 오후 1시 55분 비행기라 출발해서 기내에서 곧바로 늦은 점심을 주고 해가 환하게 있음으로 창문을 모두 닫고 억지 잠을 청하게 하다가 착륙하기 바로전에 배부른데도 억지로 저녁을 먹이는 그야말로 사육이었다. 하와이안 에어라인 비즈석의 Welcome 드링크와 기내에서 사육당한 점심과 저녁식사! 후쿠오카 현지시간으로 22일(토) 오후6시경에 도착하여.. 2023. 7. 23.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 3박4일 알뜰자유여행경비 및 팁!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 3박4일 알뜰자유여행경비 및 팁! 이번에는 2018년 10월에 다녀온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 3박4일 자유여행 팁입니다. 먼저 여행경비의 제일 첫 번째가 모니모니(Money Money)해도 가장 비중이 큰 것이 바로 항공권입니다. 그런데 언제나 말씀 드렸듯이 저는 한국방문시에 Stop Over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부분의 동남아국가들은 덤으로(Free of Charge) 다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음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항공권의 구입가격 System을 말씀 드리자면, 가고 오는 날과 비행기 시간까지 똑같아도 구입하는 날짜에 따라서 가격이 항상 유동성입니다. 저의 이번여행 항공권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F(2018년 9월 30일 00.. 2023. 7. 4. 싱가포르 여행 #2! 싱가포르 여행에서 느낀것들! 듣던 소문 그대로 공중도덕(범칙금이 많아서?)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 거리는 깨끗하고 관광도시 국가답게 조성을 잘 해놓았고, 그 대신에 물가가 비싼것은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했다. 기후는 일년 열두달 30도를 오르내리며 습도가 많아서 한국의 무더운 여름처럼 끈적끈적 땀이 많이 흘렀고 별안간에 소나기가 자주 내려 그나마 더위를 조금씩 덜어주었다. 위도상으로는 거의 적도에 가까운것 같았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한국식당인데 한번도 이용할 시간이 없었음 뒤에 보이는것이 상체는 사자, 하체는 인어모양의 멀라이언!(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싱가포르의 유니버샬 스튜디오! 유니버샬 스튜디오 바로 옆에있는 한국식당가! 안에는 한국의 인사동을 흉내낸다고 해놓았지만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까지.. 2023. 6.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