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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이야기/일반 정보8

장거리 해외여행후 저의 빠른 시차적응방법! 장거리 해외여행후 저의 빠른 시차적응방법!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장거리 해외여행후의 시차적응으로 인하여 고민 아닌 고생들을 하는 것을 듣고 보면서 인간 같지도 않은(신체적으로) 저의 시차 적응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방법이 여러분들의 시차적응을 빨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8년 5월 6일 저녁 7시 35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직항을 타고 10시간 30분 정도의 비행 끝에 런던에 도착하여 입출국 수속을 동시에 마치고 체코의 프라하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환승하여 저녁 7시가(현지시간 5월 7일) 조금지난 시간에 도착하여 지나온 18일 동안의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쉬지 않고 강행군으로 동서 유럽을 누비고(체코 3.. 2023. 9. 17.
튀르키예 여행계획 좋은날! 아직은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에 조금 걸으면 등에 땀이 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온이 완연한 가을의 날씨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다리에 마비(?)가 오기전에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저희 항공스케쥴은 10월 25일 새벽에(1시30분이면 한밤중이라는 표현이 더..) 인천에서 떠납니다. 여행의 여정중에 일부이지만 첫번째 비행스케줄인 인천-이스탄불행은 이스탄불에서 현지조인하는 여행사의 단체여행입니다. 튀르키예(터키) 7박9일 완전일주 라는 국내여행사의 타이틀인데 약간은 고급스러운 여행스케줄로서 인천에서 출발하면 1인당 3,590,000원입니다. 저희는 현지조인으로 이스탄불 공항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조건으로 1인당 120만원씩(약 $900불)에 예약을, 결론은 항공권 .. 2023. 9. 11.
여행의 즐거움중의 최고, 먹는즐거움 #2 전편에 이어서 계속 먹고 또 먹었습니다.ㅎㅎ 제주의 유명한 떡! 오메기떡입니다. 방송에도 나오고 원조(?)라고 하는데 서로 원조라고 하니 글쎄요... 즉석에서 만들어낸 따끈따끈한 떡으로 한판 사서 시식을...1만원 입니다 해장국 대용으로도 좋을것 같았던 서귀포 새벽의 전주콩나물국밥(6천원)! 밥은 무한 리필이었습니다. 올래길 7코스를 걸으며 바닷가에서 먹었던 싱싱한 해삼, 멍게, 소라 콤보세트(2만원)+곡차(천원)!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산굼부리로 가던길에 곷자왈 칼국수집에서 녹두전(1만원) 칼국수(8천원)! 제주 흑돼지갈비 즉석구이(1인분 15,000원씩) 곁들여 주던 된장찌게(칼라가 처음보는 흰색 된장찌게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서울 인사동 "북촌 손만두"집(피냉면 6천원, 어른 주먹만한 튀김만두 3개.. 2023. 9. 10.
여행의 즐거움중의 최고, 먹는 즐거움 #3 먹고, 먹고, 또 먹다보니 여행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ㅎㅎ 여행시기가 약 5~6년전이라 음식 가격에는 변동이 있습니다! 맛이 있는집은 무언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하는 긴 줄! 남대문에서 신세계 백화점 방향으로 남대문시장 입구 버스정류장앞의 대로에 있는 호떡마차! 언제나 장사진으로(관광객이 더 많을 정도로 인터텟 SNS에서 인기짱?) 통행이 방해될 정도로 분주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1,000원)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1,000원짜리 야채호떡 두개 먹으니까 한끼식사가 완전히(포식)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행주산성에서 먹은 보리굴비(1인당 2만원) 밥상! 물(녹차?)에다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 살 한점을 얹어서 먹으면 입맛이 없을때는 환상적입니다. 또 다른날, 행주산성(보리굴비 먹은 반대편쪽)에서 .. 2023. 8. 18.
여행의 즐거움중의 최고, 먹는 즐거움 #1 여행의 즐거움중의 최고의 즐거움을 꼽으라하면 먹는즐거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저희는 지난 2017년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5주동안의 여행중에는 집밥을 못먹고 숙소에서 주는 조식과 매일같이 외식을 해야하는 실정에서는 매끼니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하는것이 큰 즐거움이자 고민(고역)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캄보디아와 방콕, 그리고 한국에서 있는 동안에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기억나는대로 올려봅니다. 함께 눈요기라도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끼? 캄보디아와 태국에 있는동안에 가장 큰 효자노릇을 한 한국컵라면! 편의점에서 사다가 저녁에는 호텔에서 절반은 컵라면으로..특히 방콕의 7-11에서는 삼각김밥도 팔아서 컵라면과 세트로 맛있게... 캄보디아의 호텔에서 매일아침마다 주는 매우 훌륭한 조.. 2023. 8. 17.
한국의 일부 호텔이나 모텔 에서의 대실 같은 영업이 해외에도? 한국의 일부 호텔이나 모텔에서는 대실을 해주는곳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런곳은 over night 숙박을 원하는사람들보다도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의 짧은시간동안 대실(hourly rent)을 하는 고객들을 더 선호한다는 카더라 통신도 들은적이 있다. 미국에서 거주할때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숙소를 찾아 보았을때 처음에는 숙소 입구에 대실 합니다!라는 싸인을 보고 무슨뜻인가? 하여 의아해 했었는데 그 용도(?)를 알고나니 다음부터는 부부가 여행을 하는데도 그런 싸인이 있는곳에는 출입을 하기가 머뭇거려 진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대실영업이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좋아하는분들에게는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알려 드립니다. 물론 대실이라는 영업의 방법은 같.. 2023. 7. 9.
여행에서 찾는 즐거움중의 즐거움은? #3 먹고, 먹고, 또 먹다보니 여행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ㅎㅎ(표기된 모든 가격은 2017년 5월의 가격입니다) 맛이 있는집은 무언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하는 긴 줄! 남대문에서 신세계 백화점 방향으로 남대문시장 입구 버스정류장앞의 대로에 있는 호떡마차! 언제나 장사진으로(관광객이 더 많을 정도로 인터텟 SNS에서 인기짱?) 통행이 방해될 정도로 분주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1,000원)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1,000원짜리 야채호떡 두개 먹으니까 한끼식사가 완전히(포식)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행주산성에서 먹은 보리굴비(1인당 2만원) 밥상! 물(녹차?)에다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 살 한점을 얹어서 먹으면 입맛이 없을때는 환상적입니다. 또 다른날, 행주산성(보리굴비 먹은 반대편쪽)에서 받은 한식 .. 2023. 7. 9.
항공권 티켓에 Direct(직항)과 Non Stop의 미묘한 차이점! 여러분이 항공권을 찾다가 보면 주로 직항과 경유, 이렇게 두가지 정도로 분류가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직항은 곧장가고 경유는 다른공항을 들려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가는것을 말하지만, 여기에서도 우리가 사실 평상시에 알지 못하던 직항에도(대부분 직항도 Non Stop으로 가기때문에) Direct와 Non Stop의 구분으로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Non Stop은 말 그대로 Non Stop이라 다음 기항지까지 그대로 중간에 쉬지않고 쭈~우욱! 쭉~, 그런데 Direct(직항)이라 함은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타지 않고(경유) 계속은 가지만 때로는 중간기착지에 잠시 쉬었다(Stop) 갈수도 있는데 이럴때는Direct(직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분명하게 용어를 아셨으리라 생각이 됩..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