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Hyatt Regency Tokyo Hotel 바로옆 길건너편에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Office) 제1청사와 제2청사가 나란히 쌍둥이 빌딩처럼 붙어있다. 45층에 202m 높이의 전망대는 일반인들에게 무료개방이라 언제나 관광객들로 조금은 붐비고 있다. 전망대 오픈은 오전 9: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입장만 하면 된다. 유료 입장인 Tokyo Tower에 비하면 조금 거시기 하지만 무료인점을 감안하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데는 손색이 없다. 도쿄 신주쿠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하면 좋은 곳중의 하나이다. 바로 옆에는 신주쿠 시민들의 휴식장소인 신주쿠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니까 공원도 한바퀴 산책하시고 공원에는 별다방(스타벅스)도 3년전에(창문에 2020년 7월 16일 오픈해서 이번이 3주년 기념이라고 써놓았음) 오픈을 해서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다.
자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가지고 있는 도청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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