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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2!

by Diaspora(복수국적자) 2023. 6. 30.

  싱가포르 여행에서 느낀것들!

  듣던 소문 그대로 공중도덕(범칙금이 많아서?)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 거리는 깨끗하고 관광도시 국가답게 조성을 잘 해놓았고, 그 대신에 물가가 비싼것은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했다. 기후는 일년 열두달 30도를 오르내리며 습도가 많아서 한국의 무더운 여름처럼 끈적끈적 땀이 많이 흘렀고 별안간에 소나기가 자주 내려 그나마 더위를 조금씩 덜어주었다. 위도상으로는 거의 적도에 가까운것 같았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한국식당인데 한번도 이용할 시간이 없었음

                              뒤에 보이는것이 상체는 사자, 하체는 인어모양의 멀라이언!(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싱가포르의 유니버샬 스튜디오!

유니버샬 스튜디오 바로 옆에있는 한국식당가! 안에는 한국의 인사동을 흉내낸다고 해놓았지만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까지도 한국사람은 거의 없는 짝퉁!(싱가포르의 대부분의 한국음식을 파는곳들이 이런식의 짝퉁임)

                                                                        챠이나타운의 한 건물!

                                                       여행 중간중간에 닭살애정행각도 한번씩!ㅎㅎ

뒤의 건물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드호텔! 한국의 건설회사가 건축을 하였고 3개의 빌딩위에다 유람선 모양의 상층에는 수영장과(수영장은 오직 호텔 고객만 이용할수 있음) 전망대(누구나 이용하는 유료)가 있음

 

싱가포르에 가서 칠리크렙을 먹고오지 않으면 간첩소리를 듣는다고 해서 여러군데가 있지만 제일 유명하다는 Jumbo Seafood 레스토랑에서 1kg에 $70불(크렙사이즈가 작은것으로 큰것은 $190불), 그리고 빵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맛은 좋았는데 계란보다 조금 더큰 빵 하나에 $2.50씩...싱가포르에서는 모든 식당이 물값을 받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해상위에 세워진 축구장!

 

                           미국이나 한국과는 반대로 차량이 좌측통행이라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ㅎㅎ

  그리고는 10월 6일 밤 11시 뱅기를 타고 10월 7일새벽에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함으로 3박6일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마치고 다음번에는 제 2차 한국여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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