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숙소인 Haytt Place Waikiki Beach Hotel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이아몬드헤드 정상을 중심축으로 삼고 한바퀴를 조깅과 워킹으로 돌았다. 7시 35분에 시작하여 9시 48분까지 총 2시간 13분동안 살살 뛰었다가 힘이 들만하면 걷고 하면서 반복한후에 스마트폰을 확인하였더니 아니,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수가 있단 말인가? 구글 Map에서는 보너스를 너무 많이 주었다. 2시간 13분 동안에 어떻게 16km(10 miles)를 주파할수가 있단말인가?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다. 그래서 삼성헬스의 운동량을 보았더니 7.8 miles(약 12.5km)로 측정되었다. 당연히 삼성헬스 App이 옳바른 수치였다.
두시간여 동안에 Honolulu Zoo를 기점으로 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와이키키 근교의 멋진 바닷가 고급주택들을 보면서 가격이 얼마나 알아 보았더니 $3.5mil($350만불)~$5mil($500만불) 정도가 나간다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 TV 드라마 하와이 5-0 수사대에 나오는 영화배우의 저택도 이곳에 있고, 많은 유명인사들이 주택을 이근방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헤드로 가는 길목에있는 Light House!
다양한 모습의 저택들과 한국같으면 달동네같은 산비탈의 주택들이 미국에서는 오히려 주택값이 비싼지역이다
다이아몬드헤드 정문 바로전에 있는 터널! 원웨이 통행이다
한국의 토종닭 비슷한 닭들이 공원같은 밖에서 사육(?)!
공원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새들이 있다!
몇조각 구름이 보이기때문에 하늘인줄 알수있는 맑은하늘의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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