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에....
2016년 10월 2일 밤에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까지 12일 동안 서울에 있으면서 새벽마다 북촌과 삼청공원은 8번을 들락날락 거렸고 창덕궁-원남동-혜화동로터리-대학로-종로 5가-창덕궁 코스 1번, 창덕궁-중앙청-사직동-광화문-명동-명동성당-삼일로-창덕궁 1번, 창덕궁-종로-청계천-동국대학-장충단공원-남산 순환길-퇴계로(대한극장)-창덕궁 코스를 2번 순회하며 서울의 새벽을 몽유병환자 처럼 헤집고 돌아다녔다.
밝은 대낮에는 교보문고 3번(오해마시기를, 독서가 아니고 쇼핑을 위한..ㅎㅎ), 아라뱃길, 난지도 억새공원, 북악 스카이웨이, 남대문시장, 명동, 인천 송도, 차이나타운, 구미 등등을... 다음번에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나갑니다....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센트럴 공원에서...
인천 챠이나타운!
인천 챠이나타운에서 먹은 흰짜장(절대 먹지 마십시오~이맛도 저맛도 아닙니다)
쐬주집 창문에 붙어있는 이색 선전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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