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 먹고 또 먹었습니다.ㅎㅎ
제주의 유명한 떡! 오메기떡입니다. 방송에도 나오고 원조(?)라고 하는데 서로 원조라고 하니 글쎄요...
즉석에서 만들어낸 따끈따끈한 떡으로 한판 사서 시식을...1만원 입니다
해장국 대용으로도 좋을것 같았던 서귀포 새벽의 전주콩나물국밥(6천원)! 밥은 무한 리필이었습니다.
올래길 7코스를 걸으며 바닷가에서 먹었던 싱싱한 해삼, 멍게, 소라 콤보세트(2만원)+곡차(천원)!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산굼부리로 가던길에 곷자왈 칼국수집에서 녹두전(1만원)
칼국수(8천원)!
제주 흑돼지갈비 즉석구이(1인분 15,000원씩)
곁들여 주던 된장찌게(칼라가 처음보는 흰색 된장찌게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서울 인사동 "북촌 손만두"집(피냉면 6천원, 어른 주먹만한 튀김만두 3개 3,500원)
비빔국수(5천원)-음식맛들이 괜찮아서 서울에 있는동안 3번이나 갔습니다.
황학동 풍물시장 인근의 "황박사네 수원 왕갈비"집에서 돼지갈비 구이를--1인분
300g에 14,000원인데 곁들여서 차돌배기와 냉면은 서비스로 무한 리필이었습니다.
강원도 영월인근에 있는 "광수생각"집의 약선탕--삼계탕과 함께 나온 약초 나물들(24가지),
약초들이라 반찬으로 먹기에는 조금 거시기 했지만 몸에 좋다고해서 눈딱감고...(1인분에 12,000원)
강원도 원주에서는 막국수를..(동치미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삼청동 수제비집! 여기도 3번을 갔었는데 갈때마다 줄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수제비도 맛이 기가 막혔지만 열무김치도 일품이었다는 생각이....
인천공항 대형주차장 내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4천원짜리 백반도 먹어 보았습니다. 뷔페식이면서
모두가 셀프서비스로 아마 기사님들이 음식가격이 착하고 또 근처에 갈곳이 없어서 애용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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