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부 호텔이나 모텔 에서의 대실 같은 영업이 해외에도?

  한국의 일부 호텔이나 모텔에서는 대실을 해주는곳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런곳은 over night 숙박을 원하는사람들보다도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의 짧은시간동안 대실(hourly rent)을 하는 고객들을 더 선호한다는 카더라 통신도 들은적이 있다. 미국에서 거주할때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숙소를 찾아 보았을때 처음에는 숙소 입구에 대실 합니다!라는 싸인을 보고 무슨뜻인가? 하여 의아해 했었는데 그 용도(?)를 알고나니 다음부터는 부부가 여행을 하는데도 그런 싸인이 있는곳에는 출입을 하기가 머뭇거려 진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대실영업이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좋아하는분들에게는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알려 드립니다. 물론 대실이라는 영업의 방법은 같지만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는....^^ 

 

  장거리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비행기를 타게되고 특히 조금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면 대부분 경유 또는 환승을 하게되는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는데, 경유지에서 Lay Over가 3~4시간까지의 짧은시간이라면 조금은 피곤하더라도 환승대합실에서 그냥 기다려 보겠는데 때로는 10시간 이상의 환승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한밤중이 아니고 공항에서 시내가 가까우면 잠깐동안 나가서 관광도 하고 온다거나 하면서 시간을 때울수가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돌아다니기도 피곤하고 할때는 정말이지 가까운곳의 숙소라도 들어가서 쉬고싶은데 해외여행지의 숙소들이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1일치를 지불해야 하니까 가격도 비싸서 웬만해서는 엄두를 못내는데 해외의 공항인근에도 이러한 여행객들을 위한 대실영업을 하는 숙소들이 있고, 이런 숙소들만을 찾아서 예약을 할수있는 싸이트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숙소에 체류하는 시간과 시간대에 따라서 가격에 유동동이 있으면서 1일 전체를 사용하는것보다 저렴하게 렌트를 할수있는 속소가 있으니 다음 여행시에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해 보시기를.... www.dayuse.com 입니다.